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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탈출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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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탈출증 치질과 어떻게 다를까?

603 2022-08-23

직장탈출증이란?

항문 안쪽에 있는 직장이 항문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걸 직장탈출증이라고 하는데요, 증상이 치질과 비슷하다고 느껴져 흔히들 치질이라고 착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질과 원인부터 증상까지 전부 다른 '직장탈출증' 정확히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Q. 직장탈출증이란?

직장탈출증은 그 말 그대로 항문 안쪽에 있는 직장이 항문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걸 직장탈출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직장탈출증은 치핵. 항문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치질. 정확한 용어로써는 치핵과 구분되어져야 되는데 치핵은 항문 점막이 혈관이 발달되어져서 커지면서 튀어나오는 현상이고. 직장탈출증은 말 그대로 직장이 빠져나오는 것이죠. 그래서 초기 직장탈출증 환자들은 구분을 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병원에 오실 때 치질로 오인하고 오시게 되고 실제로 필드에서 일을 하다 보면 치질이 어느 정도 있는 분이 직장탈출증까지 동반되어 있는 분이 실제로 있습니다. 그래서 막상 치질 수술을 하려고 수술장에 가서 보면 직장 마취된 상태에서 직장 자체가 밀려나오는 양상이 어느 정도 같이 동반되어 있어서 한꺼번에 수술하는 거를 고민을 하고 환자분하고 상의해서 직장탈출증 수술법으로 바꾸는 그런 일도 드물게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Q. 직장탈출증의 증상은?

직장탈출증의 증상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첫 번째 직장 자체가 항문으로 빠지기 때문에 치핵처럼 탈항증상이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빠져나오는 것 때문에 출혈도 있고 그리고 변실금 증상. 직장에 묻어 있는 그 변 자체가 이제 자꾸 밖으로 팬티에 묻는 증상이 생겨서 변이 자꾸 샌다는 느낌의 변실금 증상이 또 그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직장탈출증이 심한 경우에는 빠져나온 직장 점막이 녹아내리는 괴사 현상이 생겨서 심한 출혈과 괴사로써 고생하는 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직장탈출증의 진단은?

이러한 직장탈출증의 진단은 이런 튀어나오는 양상을 보면 구분되어질 수 있습니다. 치핵 같은 경우에는 항문 한쪽이라든가, 두 군데 특정 한 부분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다면 직장탈출증은 전 층. 문 안쪽에 있는 직장이 전체적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360도 돌아가면서 튀어나오고 부드러운 직장 점막으로 구성되어서 튀어나오는 그 넓이나 깊이, 또는 크기가 심한 경우에는 5cm ~ 10cm 이상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로 변비를 심하게 앓고 있는 분이라든가, 20, 30대 남자의 그 조직 자체가 굉장히 탄력이 있는 분들한테 일시적으로 배변 곤란 때문에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고, 또는 소아라든가 이런 경우에서도 변비를 앓을 때 일시적으로 그런 양상을 직장탈출증의 증상을 가지고 병원에 오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단 자체는 항문을 만져보고 하는 직장 수지검사 그리고 항문 초음파 그리고 항문기능검사 등을 통해서 직장탈출증인지, 아니면 치핵. 항문 질환인지 구분되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Q. 직장탈출증의 수술법은?

직장탈출증의 수술법은 접근하는 방법. 그 수술을 어떤 식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항문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겠고 또는 복강으로, 속으로 들어가서 직장탈출증 자체를 교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항문 쪽으로 수술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밀려나오는 직장의 점막만 제거하고 근육층을 꿰매어서 안쪽으로 밀어 넣는 방법이 있겠고. 두 번째 방법은 빠져나오는 직장의 전 층을 자르고 꿰매어서 작게 만들어서 튀어나온 것을 줄여서 교정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큰 방법은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는 직장 점막을 잘라내고 근육을 봉합해서 안쪽으로 넣는 방법 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데 외국에서는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강으로 접근해서 직장탈출증을 교정하는 방법은 빠져나오는 직장을 당겨 올려서 직장 자체를 골반의 위쪽 부분인 천골에 고정시켜주는 직장천골고정 방법이 대표적인 수술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빠져나오는 길이가 너무 긴 경우에 S상 결장을 동반 절제해서 잘라내고 고정하는 방법이 또 있을 수 있겠지만 대표적인 수술 방법은 직장을 천골에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정하는 방법에서 인조 근막을 이용하는 메쉬고정술이 많이 개발되어져 왔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직장전방고정술이라는 방법이 새로 도입되어서 전 세계적으로 유행을 타고 있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수술 술기가 비교적 간단하여 직장의 앞부분을 인조 근막을 이용해서 고정한 다음에 그 인조 근막을 자체를 천골에 붙여줌으로 해서 빠져나오는 양상만 줄여주고 전체적으로 직장을 펴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교정하는 방법인데. 그 술기의 간단함, 단순함에 비해서 치료 효과가 아주 뛰어나서 최근 들어 효과적인 수술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항문으로 접근하는 수술 방법의 장단점은?

이 대표적인 항문적으로 접근하는 방법과 그리고 복강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장단점이 있다고 할 수가 있겠죠. 항문 쪽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비교적 쉽게 접근하고 연령이 높으신 분이라든가, 또는 전신마취. 복강으로 수술하려면 어차피 전신마취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 전신마취를 받기 힘들어하시는, 힘든 분을 대상으로 술식이 이루어지는 그런 접근하기 쉬운, 쉽게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단점은 그 근본적인 원인을 교정하지 않고 튀어나오는 부분만 해결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가 떨어져서 재발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복강으로 접근하는 수술 방법의 장단점은?

대신에 복강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그 치료 효과는 높은 반면에 말씀드린 대로 전신마취와 복강 내 술식이 동반되어지기 때문에 수술의 난이도가 첫째는 있고 전신마취를 받으실 수 있는 어떤 기저 질환이 많지 않은 분이 대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장단점을 비교해서 적절하게 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Q. 직장탈출증 수술 후 관리법은?

이러한 직장탈출증을 수술하고 난 뒤에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첫째는 배변 시에 과도한 힘주기를 조심해야 되고 충분한 섬유소와 수분을 섭취해서 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됩니다. 섬유소나 수분으로도 부족한 경우에는 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약물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유드려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체의 질환 자체가 다양한 동반 질환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자궁이 빠진다든지, 방광 자체도 빠질 수 있는 그런 다양한 그런 골반 탈출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비뇨기과, 또는 산부인과 그리고 외과와 협진을 통해서 적절한 수술법을 찾아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