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치열이란?

치열은 항문관 안쪽에 있는 점막이 변을 보다가 찢어지는 것을 이제 말하게 됩니다. 그래서 급성 치열 같은 경우는 변보고 나서 찢어진 상태를 이제 좀 급하게 이제 증상이 생긴 경우를 말하게 되고 만성 치열 같은 경우에는 이게 뭐 자주 반복되거나 낫고 난 후에도 피부꼬리 같은 경우, 이제 상처가 나으면서 피부가 좀 늘어지면서 꼬리가 생기거나, 아니면 상처가 나으면서 딱딱해지면서 이제 항문 쪽에 섬유화가 생기거나, 또는 항문 조직이 이제 과형성이 되는 경우. 그런 경우를 이제 만성 치열이라고 하게 됩니다.

Q. 치열의 원인

치열의 주된 원인은 딱딱한 변을 보다가 과도하게 힘을 주고 하면서 점막이 찢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변비뿐만 아니라 설사 같은 경우에도 너무 설사를 많이 하거나 급하게 이제 배변하는 경우에도 치열이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Q. 치열의 증상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무조건 치열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대부분 변볼 때 갑자기 이제 통증이 심해지거나, 변보고 나서도 통증이 꽤 오랫동안 남아있는 경우. 그럴 때 이제 치열의 가능성이 높게 되고. 치핵에 비해서는 출혈의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휴지로 닦았을 때 피가 좀 묻어나오는, 선홍색의 피가 묻어나오는 경우 이제 치열의 증상이 될 수도 있고 이런 치열이 자꾸 반복적으로 이제 생기고 하시는 분들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피부가 늘어지는 항문꼬리, 또는 이제 조직이 딱딱해지는 섬유화 그리고 조직이 나으면서 또 이제 과형성 되는 이제 그런 증상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Q. 치열의 치료법 – 비수술 치료

치열 같은 경우에는 이제 아까 말씀드렸듯이 급성 치열과 만성 치열로 나눌 수 있는데 급성 치열로 오시는 분들, 특히 통증이 심해서 오시는 분들 이런 경우에는 바로 수술을 하지 않고 일단 비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러는 경우에 이제 보통은 통증이 심하시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먼저 뭐 진통제나, 아니면 이제 연고를 드리면서 통증을 좀 덜어드릴 수도 있고. 또 좌욕을 하면 이제 괄약근의 좀 이완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 괄약근이 일으키는 이제 통증을 좀 더 덜어드릴 수 있는 효과가 있어서 좌욕을 하자고 교육을 드리기도 하고. 또 변이 딱딱한 경우에 이런 이제 치열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그 변비를 완화시켜드릴 수 있는 약물을 드리거나, 아니면 뭐 물을 많이 드시거나 그렇게 해서 변을 좀 무르게 할 수 있는 이런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하게 됩니다.

Q. 치열의 치료법 – 수술 치료

만성 치열 같은 경우에는 이제 자주 반복되고 또 주변에 섬유화도 동반되고 하다 보면 배변 자꾸 보시는 게 힘드시고 이렇기 때문에 주로 수술적 치료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러는 경우에는 저희가 수술 방법은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는데 내괄약근을 절개를 하는 수술을 하거나, 피부판 이동술 이렇게 2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내괄약근 절개술을 많이 시행을 하게 됩니다. 이러는 경우에 이제 괄약근 일부를 이렇게 좀 터주는 이제 수술을 하게 되면 그 괄약근의 압력을 좀 낮춰줘서 통증이나, 아니면 이제 급성 치열이 또 생기는 것을 막게 되고 또 항문관을 좀 넓혀주는 효과가 있어서 많이 수술을 시행을 하게 됩니다.

Q. 치열 방치하면 치루를 일으킨다?

자주 찢어지고 낫고 하다가 이제 좀 상처도 뭐 크게 생기고 하다 보면 어떤 경우에는 이제 항문샘 쪽으로도 이제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는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샘 쪽으로 감염이 생기고 그러면 이제 그것 때문에 농양이 생기고 하다가 이제 결국은 또 치루로 발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Q. 치열 예방법

치열을 예방하는 습관은 결국은 중요한 것은 특히 치열이 변비가 제일 큰 원인이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제 요인이 되겠고요. 그래서 평소에 물을 많이 드신다든가, 과일이나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드시고 또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기르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또 이제 온수를 통해서 좌욕을 하는 경우에 항문 괄약근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어서 좌욕도 이제 치열을 예방하는 좀 생활습관 중에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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