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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수술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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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수술의 모든 궁금증 해결해 드립니다!

616 2022-01-04

탈장 수술 QnA

Q. 탈장은 무조건 수술해야 할까? Q. 탈장수술의 종류와 방법은? 각각 추천대상은? Q. 탈장수술 후 주의사항은? Q. 재발 할 가능성은? 탈장수술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질문들! 장튼위튼 육의곤 원장님이 알려드립니다.

탈장은 많은 분들이 병원을 찾게 되는 원인 중에 하나로써 외과에서 치료하고 있는 질환 중에 상당한 퍼센티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탈장은 수술로써 교정이 되어질 수밖에 없는데 그런 이유와 치료하는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지금 그림에서 보이는 것은 복강 내에서 복강경으로 배꼽을 통해서 서혜부. 사타구니 쪽에 있는 탈장 구멍을 지금 보고 있는 사진입니다. 이 정도 약 한 3cm 정도 되는 구멍이 탈장 구멍을 낭이라고 그러죠. 탈장낭이 형성되어 있고 이쪽으로 소장의 일부 또는 대장 또는 대망 이런 것들이 빠져서 실제로 그쪽으로 튀어나오는 소견을 호소하면서 복통과 어떤 다양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오게 되는 것이 환자 분들이 병원에 오게 되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탈장은 무조건 수술해야 할까?

그래서 과연 이러한 탈장은 무조건 수술을 해야 될까요? 이 탈장낭으로 빠지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소장, 대장 그리고 대망이라고 하는 장을 덮어주는 이불 같은 구조들이 있는데 대망의 일부가 빠지면 급하게 수술을 하지는 않아도 되지만 소장, 특히 소장은 빠지면 또 거기에서 교액이 일어나면서 들락날락하지 않게 되면서 소장이 썩어가는 아주 위급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구멍으로 무엇이 빠지게 될지 항상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탈장은 정복, 즉 수술로써 교정을 하는 것이 원칙이고 빨리 진단이 되면 수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Q. 탈장수술의 종류와 방법은?

탈장수술은 1984년부터 개발되어졌죠. 제일 처음 탈장 수술법을 역사적으로 밝혔던 소개한 분이 바시니라는 의사가 소개했고 맥베이라는 분. 숄다이스라는 의학 교과서를 장식한 이 세 분이 현재까지도 가장 유명한 수술법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수술법들이 아주 정교하지만 쉽지 않고 복잡해서 현실적으로 재발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고수. 수술을 잘 하는 분이 아니면 재발의 가능성이 10에서 20% 정도는 항상 리스크를 안고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새로운 치료 방법에 대한 그런 요구가 항상 대두되어져 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1989년에 리히텐슈타인이라는 분이 인공막이라고 할 수 있는 매쉬. 인공막 탈장수술법을 개발했습니다. 가장 특징적인 수술법은 인조 근막을 써서 기존 절개 탈장수술법으로써 약해진 근막을 절개를 하고 그리고 봉합함으로써 조직의 텐션. 조직을 절개하고 당겨서 꿰맴으로써 생기는 긴장 그리고 부종. 이런 것들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수술 방법이 개발된 거죠. 그래서 텐션. 무긴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통증이 적어지고 일상생활의 복귀가 좀 빨라진 인공막 탈장수술이 개발되어지면서 역사적으로 탈장수술법이 크게 좋아졌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최근 들어서 이러한 리히텐슈타인 인공막 탈장수술법은 더욱더 진일보하여 복강경으로 그 인공막을 탈장이 일어난 부위 서혜부와 탈장이 일어난 부위에 거치함으로써 탈장을 정복하는 수술법이 개발되어져서 훨씬 더 통증이 적고 일상생활의 복귀가 빠르고 상처도 적고 재발률도 상대적으로 적은 수술법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재 추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① 절개 탈장수술

지금 보여드리고 있는 것이 절개 탈장수술법으로써 바시니, 멕베이, 숄다이스의 오픈 탈장수술 방법. 즉 그 탈장된 부위를 직접 절개를 하여 그 조직을 하나하나 가르고 들어가서 약해진 근막을 절개를 하고 겹쳐서 꿰매고 다시 그 탈장된 탈장낭을 박리해서 필요하면 꿰매고 필요하면 거기를 더 강화시켜서 근막을 강화시켜서 후복벽을 강화시키는 구조로써 해결하는 방법이 고전적인 스타일의 절개 탈장수술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② 절개 인공망 탈장수술

지금 보여드리는 그림이 아까 설명드린 리히텐슈타인 수술법의 대표적인 수술 방법이고 인조 근막 매쉬가 여기에 보이는 그 매쉬에 해당이 됩니다. 루즈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 구조 사이의 조직, 본인의 조직들이 차고 들어가서 하나의 벽이 새로 만들어지고 이 매쉬는 점차적으로 사라져갑니다. 1, 2년에 걸쳐서 서서히 녹아들어가고 본인의 살이 그 매쉬를 대체함으로써 새로운 벽이 형성됨으로 해서 탄탄한 벽을 형성이 새롭게 이루어진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Q. 탈장수술 후 주의사항은?

이러한 탈장 수술 후에 주의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 설명을 또 드려야 되겠죠. 탈장 수술 자체는 그리 큰 수술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는 않은데 특히 저희 병원 같으면 탈장 수술을 주로 복강경으로 하기 때문에 병원에 머무는 시간이 하루, 또는 이틀 정도로 짧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수술 후에 일상생활에 완전 복귀하시려면 수술 후 며칠은 쉰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주로 기침, 구토, 재채기를 할 때 복벽에 너무 무리한 힘이 가지 않도록 조금 가볍게 하시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좋겠고 변비가 안 생기게 변비 있는 분은 가볍게 약을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좀 더 수술 부위를 부드럽게 낫게 하는 데 도움이 되실 수 있겠죠. 또한 자그마한 상처나마 복강경으로 상처를 만들기 때문에 가벼운 당겨지는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통제가 필요하신 분은 요청을 하실 수 있고 저희들이 또 며칠 드리니까 필요할 때 드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샤워는 퇴원하시고 바로 시작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가벼운 운동은 뭐 퇴원 후 바로 시작해도 되지만 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역기 운동이라든가, 달리기라든가 그런 운동은 1개월 정도 지나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적이지 않은 그리고 비특이.. 그런 소견들. 즉 발열이 있다든가 그리고 며칠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 통증 그리고 갑작스럽게 점점 식사를 하는데 구역 증상이 새로 계신다든가, 이해하기 좀 힘든 새로운 증상들이 생기시면 병원으로 연락을 주셔서 증상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재발 할 가능성은?

이러한 탈장 수술법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이 수술법에 대해서 재발 가능성이 얼마나 되느냐. 실제로 지금 많은 경험을 하신 분들과 여러 가지 디스커션을 해보고 또 문헌을 고찰을 해보면 절개 탈장수술, 즉 직접 수술 부위를 열고 들어가서 교정을 해 보면 교과서에서는 2%에서 10% 정도의 재발률을 보고하고 있긴 하지만 실제로 여러 가지 2차 수술의 보고율까지 고려를 한다면 전체 탈장 수술.. 절개 탈장수술의 재발률은 약 높게는 20%까지는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최근 리히텐슈타인의 인공막 서혜부 탈장수술의 재발률은 약 2에서 5% 정도로 비교적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수술자의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높게는 10% 정도의 재발률을 생각을 해야 될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들어서 각광받고 있는 복강경 인공막 탈장수술은 시술하는 러닝커버, 즉 수술을 완성도 있게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지만 어느 정도 수술에 익숙해지면 그 탈장의 재발률이 1%, 2% 이하로 줄어드는 완성도 높은 수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복강경 수술에 익숙한 분들에게 수술을 받으신다면 재발률을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탈장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에는 같은 방법으로 이제 수술은 못하고 반대 방면. 다른 방법. 절개 탈장수술법으로 재발한 경우에는 복강경으로 한다든지, 드물지만 복강경으로 탈장수술을 했는데 재발했다면 절개 탈장수술 방법을 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좀 더 접근을 용이한 방법으로 접근을 해서 해야지만 좀 더 완성도 있게 그리고 재발된 부위를 좀 더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