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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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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기침은 탈장을 불러온다?

546 2022-08-23

탈장이란

Q. 잦은 기침이 탈장을 불러온다? Q. 무조건 수술을 해야 될까? Q. 스스로 확인해 보는 탈장 자가진단법은?

Q. 탈장이란?

탈장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장이 탈출. 그러니까 복벽 쪽의 어느 부위든 간에 그쪽으로 탈출되는 걸 말합니다. 보통 크게 탈장은 서혜부 탈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서혜부는 즉 사타구니 쪽을 말하는 것이죠. 또한 절개 탈장, 또는 반흔 탈장이라고 해서 수술한 상처를 통해서 상처가 약해진 쪽을 통해서 튀어나오는 것을 절개 탈장이라고 합니다. 또는 선천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죠. 제대 탈장이라고, 또는 배꼽 탈장이라고 하는 배꼽에 적절한 압력이 복압이 증가하면서 배꼽이 커지고 그쪽을 통해서 장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드물게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는 3가지를 말한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Q. 서혜부 탈장의 원인은?

서혜부 탈장이 생기는 원인은 크게 애기가 어머니 뱃속에서 생성이 되면서 커지고 자라면서 남자의 쉽게 설명하면 남자의 고환이 뱃속에서 생성이 되고 커집니다. 그리고 태어나기 직전에 사타구니 트랙을 따라서 고환 쪽으로 내려오는 길이 형성이 되고 그쪽을 통해서 고환이 내려오는데 이 길이 자연적으로 태어날 때쯤 닫히게 되는 것이 정상적인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소아. 미숙아라든가, 아니면 일부 원인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그 탈장 길이 그 고환이 내려오는 길 자체가 막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 해서 소아 때 일찍 탈장이 생겨서 애기들이 배고파서 울고 여러 가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울고 여러 가지 울면서 복압이 증가되고 그럼 열려 있는 길 따라 장이 삐져나오게 되면 고환 쪽이 퉁퉁 부어오르는 것이 쉽게 발견되곤 해서 소아 때 아직 몇 개월 되지 않은 애들이 수술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 서혜부 탈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개 동시에 생기는 경우는 잘 없고 대개 우측 서혜부 탈장 수술이 비교적 좀 더 왼쪽보다 많은 경우를.. 경우가 있는데 한쪽 수술을 하고 뭐 몇 년 내에 2차로 왼쪽 탈장이 이루어져서 또 수술을 받는 경우가 꽤 흔합니다. 그래서 양쪽에 생길 가능성이 높은지 왼쪽 생긴 쪽의 반대쪽에 그 탈장이 또 생길 가능성을 미리 예측을 하고 하는 것이 현재의 플로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탈장의 증상은?

탈장이 말 그대로 장이 이제 탈장낭을 통해서 튀어나오면 그거는 이제 말 그대로 탈장이 되는 거고 장이 거기 끼면 음식이 내려가는 길 자체가 차단이 되는 거죠. 그래서 통증이 굉장히 심하고 겉으로 보면 굉장히 불룩 튀어나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 탈장의 목이 조금 넓은 경우에는 조금 무지근한 느낌으로 서혜부 쪽이 불거졌다가 압력이 줄어들면 쑥 들어가거나, 약간 밀어 넣기도 하면 쑥 들어가기는 하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갑자기 확 튀어나온다기보다 조금, 조금 그쪽으로 쏠리는 느낌, 뭐가 낀 듯한 느낌이 먼저 일어나고 불룩한 그런 현상들이 샤워하다가 발견되기도 하고 뭐 운동하다가 발견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형태에서 발견이 되죠. 그런데 처음에는 잘 모르고 또는 뭐 일시적으로 그러나 보다 하다가 점점 반복되면서 병원에 상의하러 오시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은 가벼운 것부터 해서 좀 오래 되고 탈장을 미리 알고 있는 분들은 거기 들락날락 하는 그 느낌을 충분히 아시면서도 수술을 늦추고 계신 분들이 가끔 있는데 그러다가 진짜 장이 빠져서 잘 안 들어가는 경우가 생기면 응급상황이 되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튀어나온 장까지 절제해야 되는 그런 큰 수술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탈장은 정복과 동시에 빠른 수술을 권유하는 것이 현 의료계의 정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탈장의 자가진단은?

탈장이 된지를 스스로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죠. 첫째는 그 튀어나온 부위가 서서히든, 갑작스럽게든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제 애기나 뭐 스스로 아직 말을 자연스럽게 못하는 경우에 심하게 울거나, 폐렴이나 또는 심한 감기로 인해서 기침을 많이 하게 되는 경우에 약한 부위를 타고 탈장, 또는 복부 복강 내에 어떤 다른 구성 성분들이 약해진 복벽을 타고 튀어나와서 만져지는 경우가 되겠죠. 그런 경우에 불편감이 나타나게 되고 이러한 불편감은 누워서 쉬거나, 거기를 손으로 지그시 눌러서 지켜보면 들어가서 튀어나옴이 해소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통해서 진단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