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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탈장 수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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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한 탈장 '이렇게' 수술 해야 합니다.|재발탈장수술법

556 2022-10-12

재발탈장 수술법

Q. 탈장 수술 후 재발한 원인은? Q. 수술법에 따른 탈장 재발률은? Q. 재발한 탈장 어떻게 수술 해야 될까?

Q. 탈장 재발의 원인은?

탈장의 재발이라는 것은 약해진 복벽을 타고 탈장낭이 형성되면서 튀어나오는 것인데 그 탈장된 낭이 새로 생긴다고 볼 수 있겠죠. 그 원인은 첫째 근육이 약해진 근육을 보강을 하는 방법 자체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뜯어진다든지, 아니면 정복해 놨던 탈장낭이 다시 밑으로 빠지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Q. 수술법에 따른 탈장 재발률

역사적으로 보면 그 탈장의 재발에 대한 문헌을 보면 절개 탈장법이 가장 비교적 높습니다. 낮게 잡아도 3 ~ 5%, 높게 잡으면 10 ~ 15% 정도의 재발률이 보고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개의 수술을 하고 난 뒤에 탈장 수술은 가벼운 질환이라고 보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재발을 하면 그 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곳에 가서 재발된 것을 치료하기 때문에 수술을 하신 분이 재발 수술을 다시 해주는 경우는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정확한 통계가 잡히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수술이 어려운 수술을 많이 한다든지, 3차 병원 급에서 탈장 수술에 대해 경험이 많은 그런 클리닉을 위주로 해서 나온 데이터. 문헌에서 나온 데이터를 근거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개 탈장법은 약 10 ~ 15% 정도의 재발률이 있다는 것이 가장 믿음직한 데이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서 무긴장 수술법인 리히텐슈타인 수술법은 인조 근막을 쓰는 방법으로써 첫째 견인 자체가 좀 줄어들어서 탈장벽 자체를 근육이 아닌 인조 근막을 덧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견인 절개 탈장, 복벽을 직접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재발률이 좀 적습니다. 많게는 한 5% 정도까지 보고되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적인 데이터, 재발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들어서 이제 뭐 전 세계적으로 복강경 수술이 TAPP, 또는 TEP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고 여기에 대한 데이터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데. 이 경우에도 약 한 1%에서 많이 보고하는 데는 한 8% 정도까지 보고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쌓일수록 그 인조 근막을 정확하게 위치시키고 그 고정을 하든, 고정을 하지 않든 정확한 해부학적 그 위치와 그 수술법이 익혀지고 있는 곳에서는 상대적으로 재발률이 낮고 아무래도 경험이 좀 적은 곳에서 수술이 이루어진다면 이러한 복강경 수술 방법도 약 높게는 한 5% ~ 8% 정도까지 재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발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서는 좀 더 경험이 많은 곳에서 그리고 본인한테 근육이 약한지, 아니면 전신 마취의 위험도는 없는지 여러 가지를 고려를 하고 수술을 하면 최대한 적절한 수술법을 찾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Q. 탈장이 재발했을 때 재수술 방법은?

탈장이 재발을 하면 그 접근하는 방법이 뭐 지금까지 거론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이용을 해서 할 수가 있겠죠. 예를 든다면 절개 수술법에서 재발을 하면 복강경 수술로 접근을 해서 인조 근막을 쓰는 방법으로 가는 것이 적절하겠고. 오히려 복강경을 이용해서 수술을 했는데 재발이 되었다. 그러면 절개 수술법으로 들어가서 하는 방법을 고려를 해야 됩니다. 접근하는 방법이 2개가 뒤쪽으로 접근해서 복벽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복강경 수술이라면 절개 수술법은 바로 직접적으로 절개로 들어가서 앞쪽을 강화가 같이 동반되어지기 때문에 서로 이제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죠. 그래서 재발할 때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재발을 한 다음에 거기를 원인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환자분한테 적절한 상황이고 재발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는 여러 가지 환자와 의사간의 릴레이션십이 잘 형성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환자분들이 그 병원을 믿고 다시 몸을 수술을 맡기는 경우가 되겠죠. 그렇지만 이제 환자분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시고 그 과정에서 의사와 적절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 때 이제 모든 병이 다 그렇듯이 의사, 환자간의 릴레이션십이 깨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환자분이 아쉽게도 본인이 수술한 병원에서 받지 않고 다른 병원 가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게는 자기가 수술을 해서 끝까지 챙겨줄 거라고 판단되는 병원을 찾으시고 그 선생님과 그런 관련한 내용들도 한 번은 짚어보고 가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재발이 되면 어떻게 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하시냐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그에 대한 논의를 한 번 하시는 것을 권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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