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육원장님께 진료받은 송영숙입니다.남편.딸. 며칠동안 기분이 넘좋았고.감사했씀니다. 18년전 원장님을 만나 직장암수술을 했고.5년후 19살된 아들이 대장암 말기판정 받아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에 3개월도 못넘길것 같다 하시던 말씀이 8년이라는 긴투병을 끝내고 먼저 저세상으로 갔지만 우리가족은 늘 원장님께 깊은 은혜를 안고 삽니다.원장님이 가족처럼 잘 이끌어 주시고 수술과항암으로 많은시간을 아들한테 주어졌고.사회생활도해보고.사랑도해보고.착하게 살다가 짧은생애를 맞쳤지요.아들이 떠난지 6년이라는 시간이흘렀지만 우리가족은 원장님께 깊은사랑을 잊을수없답니다.이번에 새로이 병원을 개원을 하셨다는 소식에 감사했고 존경합니다.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많은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우리가족처럼 행복한 시간들였씀 좋겠네요. 늘건강하시고 진심으로 다시한번 개원을 축하드림니다. 송영숙올림.